소비자 선정 최고 브랜드에 ‘제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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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선정 최고 브랜드에 ‘제일병원’
  • 박해성
  • 승인 2010.10.14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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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포럼 여성병원 분야 올해의 브랜드 대상
▲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

소비자가 선정한 대한민국 여성병원 분야 최고 브랜드에 제일병원(병원장 목정은)이 4년 연속 선정됐다.

제일병원은 10월13일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1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여성전문병원 분야 최우수 브랜드로 선정되며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 여성전문병원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한 것.

이번 조사는 산업군별 기초 조사를 통해 선별된 후보 브랜드를 대상으로 약 200만명 소비자의 직접 투표(8.19~8.29)와 면접조사를 통해 이뤄졌으며, 제일병원은 총점 1만2천606점으로 타 후보군을 제치고 가장 인지도가 높은 병원으로 평가받았다.

제일병원 목정은 원장은 “제일병원은 지난 1963년 국내 최초의 여성전문병원으로 출범하여 개원 이래 우리나라의 여성의학발전의 중심에서 선구적 역할을 하며 발전해 왔다”며 “고객들이 선정해 준 최고의 여성전문병원의 타이틀에 걸맞게 세계적인 병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끝임 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 해 병원을 찾는 임산부가 10만명에 이르며 이곳에서 태어나는 신생아 수만도 7천~8천명으로 국내에서 분만 건수가 가장 많은 제일병원은 우리나라 대표 여성전문병원으로, 최근 여성암센터 개원과 본관 병실 및 외래센터 리모델링을 완료하며 한 층 업그레이든 된 고객서비스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특히 산부인과 전문의 50여 명을 비롯해 임신·출산 분야 전문 인력만도 400여 명에 이르는 등 우리나라 임신·출산의 대표성을 지닌 병원으로 분만에 관한한 가장 안전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여성전문병원 최고의 브랜드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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