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진 가천의대길병원 비뇨기과 교수가 비뇨기과 의학분야에서 임상경험 및 연구업적 등을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후즈후’ 2011년판에 등재됐다.

윤 교수는 비뇨기계 종양 및 결석 등 수술 전반에 걸쳐 비침습적 수술에 관심을 갖고 있다.

한편 ‘마르퀴스 후즈후’ 인명사전은 영국 국제인명센터(IBC),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고 있으며 엄격한 선정기준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