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교수는 화학 감각 분야 권위지인 ‘chemical sense’를 비롯한 여러 국제 학술지와 국내 학술지에 수십 편의 연구 및 임상 논문을 게재했고, 미각 장애, 코골이, 부비동염, 코 성형 등 비과 분야에서 왕성하게 진료와 연구를 해오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불모지와 다름없던 미각질환 분야를 체계적으로 확립해 이 분야 권위자로 학회에서 인정받고 있다.
예미경 교수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의 의료 및 연구수준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환자 치료와 연구에 매진해 의료의 수준을 더욱 높이도록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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