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100세 따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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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100세 따라하기
  • 박현
  • 승인 2010.07.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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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민선 교수
몸의 신호만으로 본인의 건강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건강서인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민선 교수의 건강 100세 따라하기’란 신간서적이 나왔다.

2009년 한국인 기대 수명은 80.1세. 이 책의 저자 박민선 교수는 자신 몸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차근차근 건강관리를 실천한다면 100세까지도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는 누구나 흔히 느낄 수 있는 눈 주위가 떨리거나 잦은 입병과 같은 증세들에 대해 그 원인과 대처방안을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고 있다.

저자는 건강을 지키는 방법으로 약물복용이나 수술적인 치료를 요구하지 않는다. 잘 먹고, 많이 움직이고, 마음을 편하게 다스리는 등 생활 속 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100세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조언한다.

박민선 교수는 10년간의 건강증진센터 진료경험과 영양역학에 관한 연구들을 바탕으로 의학적 치료와 더불어 환자 각자에게 꼭 필요한 맞춤 영양 및 건강관리 방법을 전파하고 있다.<연합뉴스ㆍ280쪽ㆍ1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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