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욱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교수가 조혈모세포이식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엽구업적을 보이고 있는 의학자에게 수여하는 제 13회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학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종욱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혈액내과 학과장과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분과장, 그리고 가톨릭세포치료사업단 단장을 맡고 있는 이 분야의 권위자로서 재생불량성빈혈 및 골수부전 질환 분야에서 독보적으로 학문적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중증재생불량성빈혈 환자의 혈연간 또는 비혈연간 조혈모세포이식 성공률, 이른바 완치율을 각각 95%와 90%로 향상시킨 점이 가장 큰 업적으로 평가를 받았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명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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