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이래 최초 기록…지속 성장 중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이철범)이 개원 이래 최초로 외래환자 2천명을 돌파했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지난 3일 하루 외래환자 2천114명을 기록하고 입원환자도 570명을 넘는 등 역대 최고의 진료 실적을 냈다고 밝혔다. 이는 진료 활성화 및 의료 질 증대를 위한 병원의 꾸준한 노력이 점차 성과로 나타나고 있는 것.
최근 진행된 전직원 워크숍에서 이철범 원장은 “한양대구리병원은 지금까지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며 경기도 동북부 지역의 거점병원으로 성장해 왔다”면서 “올해는 첨단 의료장비인 PET CT와 추가 MRI가 도입될 예정으로 전년도보다 더 나은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히기도 했다.
올해 초부터 지속 성장하고 있는 한양대구리병원은 교직원 워크숍 등 다양한 자리를 통해 병원 발전방안에 대한 교육 및 토론의 시간을 가지며 환자 만족도 향상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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