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외과학회 학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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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외과학회 학술상 수상
  • 박현
  • 승인 2010.04.2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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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신경외과 김대원 교수
김대원 원광대학병원(병원장 임정식) 신경외과 교수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0년도 제28차대한신경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In Situ Floating Resin Cranioplasy for Cerebral Decompression" 논문으로 학술상을 수상했다.

수상한 논문은 기존의 두개골 절제술과 달리 두개골 절제술후 resin을 이용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임시 두개골을 만들어 두개성형술을 해줌으로써 뇌감압은 유지하면서 두개골 절제술의 단점과 절제술 후 나타나는 합병증을 최소화하기 위한 수술방법을 개발해 임상에 이용하기 위한 연구였다.

김 교수는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 교수이며 익산방사선연구소 운영위원, 대한신경외과학회, 뇌혈관외과학회, 뇌혈관내수술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신경외과학회 교과서편찬위원 및 대한뇌혈관외과학회 총무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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