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용산병원(원장 민병국) 피부과 김범준 교수팀이 2010년 지식경제부 바이오 의료기기산업 원천기술개발사업 공동연구기관에 선정됐다.이에 따라 김 교수팀은 국내 최대 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주관으로 전자부품연구원, 루트로닉과 함께 공동연구를 진행하게 됐다. 연구주제는 ‘광원기반 피부진단 및 치료기기 개발’로, 김 교수팀은 여드름과 상처치유에 효과적인 LED 치료기기 개발을 비롯, 관련 세포실험, 동물실험, 그리고 임상시험에 나설 예정이다.이번 과제에는 총 60억원이 3년간 지원되게 된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완배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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