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교수는 지난 2002년 3월부터 2010년 3월까지 8년간 대한정신약물학회 총무이사로 재임하며 그간 학회 발전을 위하여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금번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번 수상은 총무이사로는 학회사상 처음으로, 의미를 크다.
박 교수는 현재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이사장, 대한정신약물학회 부이사장 및 한국형 양극성 장애 약물치료 알고리듬 프로젝트 위원장, the International Congress Board for the CINP Hong Kong 2010 등으로 학회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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