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소녀가장·독거노인 돕기 일일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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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소녀가장·독거노인 돕기 일일찻집
  • 김명원
  • 승인 2009.12.1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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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성심병원
한림대학교의료원 한림대성심병원(원장이병철)은 지난 12월 10일 병원 한마음홀에서 소년소녀가장·독거노인 돕기를 위한 ‘사랑의 일일찻집’을 열었다.

안양시 새마을회, 새마을 부녀회가 주관하고 한림대성심병원 ‘한림 느린 소’ 사회봉사단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안양시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한복을 입고 도우미로 나서 다양한 종류의 음료와 차, 과자, 과일 등을 제공하고 전통떡을 내원고객들에게 판매했다.

이병철 원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격려의 손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안양시 새마을 부녀회 신선순 회장은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참여해 겨울을 맞는 노인들에게 온정을 베풀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를 통해 모여진 수익금 전액은 지역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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