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뇨검사연구회 위원장에
상태바
집단뇨검사연구회 위원장에
  • 박현
  • 승인 2009.11.26 08: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희의료원 의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조병수 교수
조병수 경희의료원 의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교육과학기술부법인인가기관인 사단법인 한국학교보건협회 집단뇨검사연구회 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지난 2008년 구성된 집단뇨검사연구회는 최근 위원장을 비롯한 9명의 전문위원 구성을 마쳤으며 지난 24일 여의도 한국학교보건협회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집단뇨검사는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성신장병 발견에 필수적인 검사로 1996년 경희의료원 소아청소년과 조병수 교수가 만성신부전 예방을 위한 집단뇨검사를 국회에 청원해 입법화시켜 1998년부터 1년 1회 의무적으로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어 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