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학회서 젊은의학자상
상태바
아오학회서 젊은의학자상
  • 박현
  • 승인 2009.11.09 16: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아산병원 김원구-김의영 임상강사
서울아산병원 김원구ㆍ김의영 임상강사(내분비내과)가 세계 3대 메이저 갑상선학회인 아시아-오세아니아 갑상선학회에서 젊은 의학자상을 수상했다.

아오 갑상선학회는 젊은 의학도들에게 의학연구와 학문발전의 동기유발과 학문적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젊은 의학자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서울아산병원의 임상강사 2명이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제9회 아오 갑상선학회에서 상을 수상한 김원구 임상강사는 "갑상선글로블린이 증가됐으나 초음파 및 PET 촬영에서 병소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 경험적 방사능 요오드 치료 효과"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또 김의영 임상강사는 "분화 갑상선 암의 첫 치료 후에 진단스캔에서 지속적인 요오드 섭취가 있는 경우 임상경과"를 발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