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개원 200일 맞아
부산 소재 세계로 병원이 병원개원 200일을 기념으로 전 임직원 및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장기 암환자를 위한 전 직원 헌혈행사"를 시행한다. 이번 행사는 9월 14일(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개최되는데 이 때 얻어진 헌혈증은 세계로병원에 일괄 기증하여 장기 입원중인 암환자와 아픔을 함께 할 예정이다.
향후 세계로병원은 이번 전 직원 헌혈운동을 계기로 환자의 전인치유를 위해 더욱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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