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병원장 우영균)은 최근 대한병원협회가 주관하는 2009년 병원신임평가 현지평가에서 각 부문 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종철 평가반장(삼성의료원장)을 비롯한 학회위원, 간호위원, 행정위원 등 분야별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은 본관 1층에 마련된 평가반에서 부문별 서류 심사 및 현장방문확인을 통한 세부 평가를 시행하였다.
평가회 자리에서 평가반장 이종철 원장은 “73년의 전통있는 병원으로서 체계적이고 철저한 준비로 평가에 성실하게 임하는 직원들의 모습이 훌륭하였으며 이번 평가를 통해 성모병원에서 많은 것을 보고 배웠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모든 교직원들의 노력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는 성모병원을 이루어 나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