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퀴스 후즈후에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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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퀴스 후즈후에 등재
  • 박현
  • 승인 2009.08.1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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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大 임도선 교수, 줄기세포를 이용한 심장치료 업적으로
임도선 고려대 안암병원 심혈관센터 교수가 세계적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후 국제 인명사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0년판에 등재된다.

임도선 교수는 심혈관중재시술 전문가로 명성을 떨치고 있고 줄기세포를 이용한 심근경색의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몰두하는 한편, 심장줄기세포를 이식해 훼손된 심장을 살리는 동물실험에 성공하는 등 왕성한 연구활동으로 많은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최초의 의학창작만화 ‘가슴이 아파요’를 출간해 협심증 등 에 대한 일반인의 의식을 높이려는 노력을 다각도로 노력 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등재된 마르퀴스 후즈후 국제 인명사전은 1899년부터 미국에서 발간되기 시작해 매년 세계 215개국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예술, 의학, 과학 등 분야에서 저명인사와 탁월한 리더를 선정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는 인명사전으로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미국의 인명정보기관(ABI) 등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중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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