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용되고 있는 응급피임약 플랜B는 12시간 간격으로 한 알씩 두 번 복용해야 사후 피임이 되지만 새로 승인 된 것은 사후 72시간(3일) 안에 단 한 알만 복용하면 사후 피임이 가능하다.
다만 빨리 복용할수록 피임효과가 크다고 이를 개발한 테바 제약회사가 밝혔다.
이 사후 응급피임약은 17세이상은 의사의 처방없이 사용할 수 있지만 17세이하는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만 한다.
이 새로운 사후 피임약은 8월부터 시판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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