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퀴스 후즈후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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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퀴스 후즈후 등재
  • 강화일
  • 승인 2009.06.1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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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한강성심병원 유형준 교수
유형준 한림대의료원 한강성심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당뇨병 연구와 저서활동 등의 업적을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후’의 2009-2010년 판에 등재된다.
유형준 교수는 세계적 당뇨병 연구소인 하게돈 당뇨병 연구소 연구원과 동경대학 노년병학 연구교수를 역임했고, 노인병 및 노인 내분비질환의 전문의학자로서, 불모지였던 노인의학의 기본개념과 임상기술을 도입하여, 노인의학의 발전과 노인의료의 확산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당뇨병 혈관합병증의 근간인 당뇨병성 동맥경화의 발병에 관여하는 혈관평활근 세포의 역할을 일관성 있게 천착하고 있음을 인정받아 대한당뇨병학회 3회의 연구상, 서울의대 함춘의학상, 지석영 의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아울러 30년간 당뇨병 연구 및 환자진료, 비만역학 조사, 비만진단 및 평가기준 마련, 당뇨 대사증후군 평가기준 확립의 공적으로 제61회 세계보건의 날 옥조근정훈장을 수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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