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성모병원, 병원메세나 운동에 유명시인 동참
대림성모병원(이사장 김광태ㆍ전 병협회장ㆍ전 RI세계이사)이 환우를 위한 시낭송회를 개최한다.대림성모병원이 오는 20일 병원 2층 hall에서 개최하는 시 낭송회는 질병으로 지치고 상처받은 환우를 위로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김초혜, 이가림, 유자효 등 내노라하는 유명시인이 참여하며 직원들의 축하공연 및 팸플룻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시 낭송회는 병원 메세나 운동을 선도 해 온 대림성모병원이 환우 및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대림성모병원은 그림 전시회, 음악회 등 많은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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