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관절센터 하상호 교수
하상호 조선대병원 관절센터 교수가 최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골절학회 제25차 정기총회에서 대한골절학회 차기회장으로 선출되어 오는 2010년 4월부터 2011년 4월까지 학회를 이끌게 된다. 대한골절학회는 1985년 6월 앰버서더호텔에서 창립총회와 함께 치뤄진 제1회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그해 11월 제2차 학술대회가 열려 21개의 연제발표를 가진 뒤 매년 본 학회의 전야제 당일로 춘추로 연2회씩의 학술대회를 개최해 왓다. 이후 국내 골절치료의 중추 학회로서 양적 질적으로 발전을 거듭해 오고 있다.
하상호 교수는 프랑스 Strasburg 정형외과 외상센터에서 연수를 하고 외상골절 및 근골격계 질환을 전문으로 연구와 학회활동에 충실해 왔다. 현재 광주지방법원 민사의료전문 조정위원과 광주지방검찰청 의료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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