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C 관리자 총 467명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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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C 관리자 총 467명 수료
  • 강화일
  • 승인 2009.04.2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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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cal MBA 대단원의 막 내려
가톨릭중앙의료원이 CMC 재창조 전략의 핵심사업 중 하나로 실시한 ‘CMC 관리자 Medical MBA(이하 Medical MBA)’ 과정이 모두 끝났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지난 4월 15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Medical MBA 4기 수료식을 실시하고 172명의 교육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Medical MBA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개원에 앞서 CMC 재창조 전략의 실행 주체인 중간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필요 역량을 학습하고 전문 경영인 마인드를 배양하는 기회를 준다는 목적 아래 지난 2007년 11월 시작되었다. Medical MBA 과정은 총4기의 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기수별로 16주의 기간 동안 교육이 진행되었다. 전체 교육 기간은 2007년 11월부터 2009년 4월까지 약 1년 반이며, 이 기간 동안 CMC 직할기관의 중간 관리자 총467명이 과정을 수료했다.
4기 수료식에서 최영식 의료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 4개월 동안 많이 고생하셨으며 여러분의 역량이 올라간 만큼 제가 부자가 된 것 같다”라고 격려한 뒤 “새로운 학습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만큼, 이번 수료가 끝이 아니라 심화과정을 지속적으로 마련해야 한다”며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CMC 관리자 Medical MBA 과정이 마무리 됨에 따라, 지난 3월 23일 개원한 서울성모병원의 중간 관리자들을 비롯해 각 기관의 중간 관리자들의 관리역량 증대는 물론, 각 부서의 직원들에게 상하 수평적으로 그 효과가 전달되어 전 조직 구성원 역량 강화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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