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원장 한원곤)은 제3회 당뇨인을 위한 무지개 축제의 일환으로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신관 15층 대회의실에서 ‘당뇨병과 합병증’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건강강좌는 △당뇨병과 합병증(내분비내과) △당뇨병과 성기능장애(비뇨기과) △우울증과 스트레스 관리(정신과) △당뇨인과 가족에 대한 사회복지서비스(사회복지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접수비는 무료이며 접수 및 문의는 강북삼성병원 당뇨전문센터(2001- 1547, 2781)로 하면 된다.

한편 당뇨인을 위한 무지개 축제는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가족사랑 당뇨병 체험(4/11) △당뇨인을 위한 음악치료(4/13) △저칼로리 음식 시식회(4/14) △당뇨인의 발 관리(4/15) △요리조리 교실(4/16) △건강 당뇨인 선발대회(4/17)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