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IT 전문기업의 연합체인 헬스케어코리아포럼(의장 최현묵ㆍ인텔코리아)은 오는 4월7일(화) 부산과 9일(목) 서울에서 제7회 정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의료IT 전담 병원 관계자만을 대상으로 열리는 헬스케어코리아포럼 정기 세미나는 회당 300여 명 이상이 참가하는 의료IT 전문 커뮤니티로 최신 기술 동향부터 실제 구현 사례에 이르기까지 의료 현장에서 바로 적용 할 수 있는 유용한 의료IT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총 14개사가 참가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텔코리아(헬스케어 IT를 위한 다양한 모바일 플랫폼) △이노피엔티(효율적인 Medical image document 관리 방안) △비트컴퓨터(병원구축 사례를 통해 살펴본 제증명발급 시스템을 이용한 업무 효율성 증대방안) △ACK(EMR시스템과 의료장비연동 고려사항) △이지케어텍(의료 전문 CRM 도입 전략 및 구축사례) △익스트림네트웍스(헬스케어를 위한 네트워크 인프라 솔루션) △중외정보기술(RFID/USN 구축 사례를 통해 보는u-hospital의 오늘과 내일) 등 7개 발표사가 의료IT 시스템 소개와 적용사례를 소개하고 유스정보, 어울림정보기술, 동심컴퓨터, 스펙트라로직, 애니모스, KTNET, 시만텍 등이 발표사와 함께 의료IT 솔루션 전시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헬스케어코리아포럼의 최현묵 의장은 “회원사 간의 공동 마케팅, 기술지원 협력 등의 파트너십을 강화함으로써 병원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지원체계를 갖추어 고객만족을 향상 시키는 것은 물론 의료IT와 나아가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계획”이라며 운영계획을 밝혔다.

세미나 문의는 전화(02-564-2369) 또는 홈페이지(www.healthcarekorea.com)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