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영양지원 제도 마련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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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영양지원 제도 마련돼야”
  • 박해성
  • 승인 2009.04.0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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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상 병협회장, 병원영양지원 토론회 축사서 강조

대한병원협회 지훈상 회장이 지난 3월31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손숙미 의원 주최로 열린 ‘병원영양지원 의료비절감에 기여하는가?’ 토론회에 축사로 나서 병원영양지원 제도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훈상 회장은 “영양집중치료로 환자의 치료를 앞당길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된 바 있다”며 “병원영양지원은 필수적인 것으로 봉사와 서비스 차원이 아닌 수가로 인정하는 지원제도가 마련돼야 할 것”이라 얘기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병원계는 경관급식의 수가 현실화를 강력히 주장한 반면 정부와 시민단체는 사회적 합의가 선행돼야 한다며 반대 입장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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