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백서발간, 오송이전 등 전담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오대규)는 출범 1주년과 오송단지 이전 등의 현안을 적극적으로 풀어가기 위해 최근 대국민 홍보 등을 위한 3개의 상시 T/F팀을 구성·운영키로 했다. 새롭게 구성된 T/F팀은 "질병관리본부 홍보T/F팀"과 "질병관리본부 백서발간팀", "질병관리본부 오송단지이전사업단" 등 3개.
홍보T/F팀(팀장 박기동, 방역과장)"은 총 17명으로 구성됐으며, 세계적으로 발생 증가추세에 있는 신종전염병이나 재출현 전염병 등 국민들의 건강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질병에 대한 정보와 건강관련 자료 등을 제공하고 질병관리본부의 공식적인 대변인 역할도 수행해 나갈 방침이다.
질병관리본부 출범 1주년을 맞아 추진되는 백서발간 업무를 맡게 될 백서발간T/F팀(팀장 한현우, 생물테러대응과장)은 그간의 질병관리본부의 성과를 백서로 발간, 홍보하고 앞으로의 비전도 제시할 계획이며,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질병관리본부의 최대 현안인 오송단지 이전을 추진하기 위해 구성된 오송단지이전사업단은 국립보건연구원 조해월 원장을 비롯해 총 11명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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