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협회와 공단이 MRI 안내 팜플릿 제작에 나선 것은 MRI 수가체계 변동으로 환자들이 MRI 수가에 궁금해 하고 있는 반면, MRI 설치운용 병원들의 경우 마땅한 안내방법이 없어 보건복지부 고시내용을 그대로 유인물식으로 부착하는 방식으로 안내하는데 그치고 있기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병협과 공단은 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간의 팜플릿 게재 내용에 대한 협의가 끝나는대로 팜플릿 제작에 나서 전국의 MRI 설치 운용 병우너들에 나눠줄 예정이다. <김완배·kow@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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