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은 2005년 8월 첨단 Toshiba Aquillion 64 CT를 국내 최초로 도입했으며, 촬영속도가 빠르고 64개의 detector가 있어 관상동맥 촬영에 유용성이 높다고 허감 교수는 설명했다.
많은 검사 데이타와 관련 교수들의 활발한 연구결과, 영상의학과와 순환기내과에서 SCI 급 논문 6개를 포함 총 7개의 논문들이 유명 저널에 게재됐다.
허감 교수는 이번 게재된 논문 이외에도 단층촬영 영상으로부터 직접 얻은 SD(standard deviation) 값을 이용해 환자의 체격에 따라 방사선을 조절하는 방법을 세계 최초로 고안해 AJR(2007년 7월)에 게재했고, 관상동맥 스텐트 시술 후 스텐트의 골절을 CT로 진단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가 Radiology (2008년 12월)에 게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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