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용산병원장에 민병국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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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용산병원장에 민병국 교수
  • 김완배
  • 승인 2005.02.11 0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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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는 중앙대의료원장에 김세철 교수를 발령한데 이어 후속인사로 민병국 교수(신경외과)를 중앙대 용산병원장에 임명했다.

민 신임원장은 7일 용산병원 직원식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직무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중앙대의료원은 용산병원 진료부장에 류왕성 교수(내과), 교육연구부장에 지경천 교수(외과)를 임명하고 김 의료원장 체제에 따른 새 진용을 구축했다.

민 신임원장은 중앙의대 출신(78년 졸)으로 의료원 기획실장을 거쳐 제9대 용산병원장 자리에 올랐다.

민 신임원장은 취임사에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차별화된 서비스와 환자감동을 강조했으며 용산병원과 흑석동 새병원의 상호보완작용을 통한 시너지 창출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완배·kow@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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