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필름 실구입가, 공단 상한가보다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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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필름 실구입가, 공단 상한가보다 비싸
  • 김완배
  • 승인 2008.11.2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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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개원의협, ‘합리적 가격조정과 원활한 수급대책 마련’ 촉구
환율 상승으로 방사선필름을 사용하는 병·의원들이 환차손으로 적지 않은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정형외과개원의협의회(회장 백경열)는 이와관련, 성명을 발표하고 ‘방사선 필름 상한가를 실제 구입가격에 맞춰 상향조정할 것’을 보건복지가족부 를 비롯한 관계당국에 강력 촉구했다.

협의회는 성명에서 ‘방사선 필름의 실제 구입가가 건강보험공단에서 정한 상한가보다 턱없이 비싸 병·의원 경영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며 방사선 필름에 대한 합리적인 가격조정과 원활한 수급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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