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성모 주천기 교수, 굴절수술 최고 수준 입증
주천기 강남성모병원 안과 교수가 지난 11월 1일 개최된 제 100회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국내 최초로 인공위성을 통한 백내장 수술 생중계 를 시행했다. 이날 오후 4시 강남성모병원 수술실에서 주천기 교수 집도하에 이루어진 백내장 수술은 인공위성을 통해 일산 KINTEX 학술대회 행사장으로 전송되어 실시간 중계됐다. 이를 통해 행사장에 모인 천여명의 국내외 안과 의료진 및 관계자들이 강남성모병원 안과의 수준 높은 백내장수술과 노안교정용 인공수정체 삽입술을 실황중계를 통하여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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