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나누리병원 개원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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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누리병원 개원 기념식
  • 박현
  • 승인 2008.10.2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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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일 오후 3시
척추관절 전문 나누리병원(이사장 장일태)의 제2병원인 인천 부평 소재 인천나누리병원(원장 이동걸)이 11월1일 오후 3시에 1층 로비와 9층 식당, 나누리홀, 10층 하늘정원 등에서 개원기념식을 갖는다.

인천나누리병원은 연면적 1만653.85㎡, 지하 3층, 지상 10층에 173병상 규모로 5개의 수술실과 전자의무기록(EMR) 및 의료영상전송시스템(PACS) 등을 갖춘 최첨단 병원이다.

이 병원 수술실은 대학병원 수준의 3차원 컴퓨터영상과 적외선으로 치료부위를 정확히 찾아 치료하는 ‘컴퓨터 네비게이션수술시스템’과 외부병균 및 먼지를 차단하는 ‘무균 및 무진 청정시스템’ 등을 설치해 수술의 안정성과 성공률을 높였다.

특히 새로 취임한 이동걸 인천나누리병원장은 힘찬병원 진료부장 출신으로 이미 오래전 부터 인천 지역에서 실력과 명성을 인정받은 신경외과 전문의다.

또 관절센터 김주문 소장 역시 인공관절치환술 2천500례, 관절경수술 2천례를 성공적으로 집도한 정형외과 전문의다.

이동걸 원장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국제도시 인천에 걸맞은 최첨단 병원으로 만들겠다”며 “정확한 진단, 검증된 치료로 나누리병원의 의료철학을 인천에서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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