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상별로 분류한 얼굴 피부질환 아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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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별로 분류한 얼굴 피부질환 아틀라스
  • 이경철
  • 승인 2008.10.2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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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병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병변의 모양과 형태도 역동적이고 변화무쌍하다. 때문에 피부과 전문의들이 외래 진료실에서 환자를 진료할 때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피부과 전문의들의 이와 같은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연세 원주의대 피부과 안성구 교수는 ‘색상별로 분류한 얼굴 피부질환 아틀라스’ 책을 펴냈다. 이 책은 외래에서 흔하게 접하는 피부질환에서부터 보기 드문 질환까지 총 169종의 피부질환을 병변 색깔별로 또는 모발, 점막으로 나눠 감별이 가능하도록 했다.

책은 △홍반성 질환 △파부색 질환 △과색소성 질환 △저색소성 질환 △수포성 질환 △점막 질환 △모발 질환 등으로 구성돼있다.

안 교수는 “1천장의 다양한 임상사진과 107개의 도표를 사용해 피부과 전문이외에 소아과, 내과, 가정의학과 일반의 및 전공의 들이 볼 수 있게 꾸몄으며, 약품 처방 가이드란을 통해 진료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정우의학ㆍ386쪽ㆍ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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