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목 회장은 이날 의약품 등을 기증하면서 “남북한 의료교류에 미력하나마 힘이 돼 기쁘다. 앞으로도 도움이 되고 싶다”는 뜻을 전달했다.
임세영 원장은 “많은 의료인들의 희생과 봉사가 없었다면 어려웠을 것”이라며 고마움을 표시하고 앞으로도 계속 협조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서울시의사회는 지난 1월과 5월에도 2회에 걸쳐 북한개성병원에 복합기(복사기+프린터기)와 의약품(기브스용 케스트 외)을 기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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