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강안병원, 사랑의 바자회 개최
좋은강안병원(원장 구정회)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병원 1층 로비에서는 무료 검진이 이뤄졌으며, 야외주차장에서는 오전 10시부터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사랑의 바자회’가 진행됐다.
의류, 패션소품, 장난감, 필수생활용품 등과 다양한 먹거리가 마련된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은 올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쓰여 질 예정이다.
또한 지난 8일에는 병원을 찾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과 12층 어르신병동의 입원환자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간호사와 간병사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며 어르신들과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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