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회 3일 요법으로 복용 간편성과 비용 절감 효과 기대
제일약품(대표이사 사장 이문철)은 최근 요로감염 치료제 ‘씨프로유로 500mg’을 새로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Bayer Health Care에서 개발한 씨프로유로는 1일 1회, 3일 처방요법으로 단순성 요로감염 치료에 뛰어난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
또 임상시험에서도 Ciprobay와 이상반응의 유의한 차이점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Ciprobay보다 약 40% 이상의 혈중 농도를 유지, 3일 요법만으로도 적응증에 충분한 효과를 보였다고 제일약품 관계자는 설명했다.
제일약품 담당 PM인 이유성 과장은 “씨프로유로는 기존 1주일 처방요법제보다 복용기간을 줄이고 약의 효과에서도 탁월해 환자 입장에서 볼 때 경제적인 부담 감소는 물론 복용의 간편함을 제공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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