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을지대학병원, 나경원ㆍ문소리 등 여성인사 참여
을지대학병원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을지대학병원 2층 전시관에서 류마티스 관절염 인식증진을 위한 여류사랑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여류사랑 - 그녀와 희망을 마주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사진전은 나경원, 전여옥 의원과 뮤지컬배우 이태원씨, 영화배우 문소리씨, 한림대병원 김현아 교수 등 여성인사 10여명과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고 있는 여성환자 10명이 사진의 모델로 참여했다.
이번 사진전의 촬영을 담당한 국내 대표적인 여류 인물사진작가 조선희씨는 고통, 희망, 행복, 신뢰 등 10개의 주제로 정계, 의료계, 문화계를 대표하는 여성인사와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자의 다양한 이미지를 새롭게 재해석,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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