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병원, 개원 58주년 기념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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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놀병원, 개원 58주년 기념 행사 개최
  • 박해성
  • 승인 2008.04.0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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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 미사 및 자선바자회 등 다양한 행사 마련
메리놀병원(원장 김호균)은 개원 58주년을 맞아 기념 미사와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

한국전쟁 이후 가톨릭의료기관으로서 소외된 계층을 위해 힘써온 58년을 기념하는 미사가 17일 오후 5시15분 병원 강당에서 있으며, 18일부터 19일까지는 불우환우돕기 및 성모당 건립을 위한 자선바자회가 개최된다.

메리놀병원 자원봉사자회의 후원과 ㈜세정 및 부산가톨릭사진가협회 등의 협찬으로 진행되는 이번 바자회는 전 직원들의 참여 속에서 아트갤러리와 각종 먹거리 등 다양한 이벤트와 물품들이 마련된다.

부산가톨릭사진가협회의 사진가들과 미술인들의 아름답고 수준 높은 작품의 전시전이 5층 강당에서 열리며, 부산소년의 집 합창 단원들의 아름다운 연주도 들을 수 있다.

또한 바자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 각종 무료건강검진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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