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C를 세계적인 의료기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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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C를 세계적인 의료기관으로
  • 강화일
  • 승인 2008.03.2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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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관리자 Medical MBA 수료식
가톨릭중앙의료원을 세계적인 의료기관으로 만들기 위해 진행된 CMC Medical MBA가 그 첫 과정을 마무리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2007년 11월부터 실시된 제1기 CMC Medical MBA의 수료식을 지난 3월 19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최영식 가톨릭중앙의료원장과 남궁성은 의무부총장 겸 의무원장, 정수교 기획조정실장, 이기헌 경영관리실장, 이승찬 이념구현실장 등 의료원 보직자들과 평가위원 등 총 100여 명이 참가했다.
최영식 의료원장은 이 자리에서 격려사를 통해 16주 동안 과정에 열정적으로 참가한 CMC 관리자들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수업을 통해 배우신 내용들을 단순히 제안에서 그치지 않고, 과정이 끝난 후에도 노력을 하여 실무에 많이 적용하고 좋은 성과도 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성공리에 마무리된 제1기 Medical MBA 과정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CMC 관리자 Medical MBA 과정은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직면한 대내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비하고 내부 관리자들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제1기 과정은 2007년 11월부터 2008년 3월까지 16주 동안 진행, 총 9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전략경영, 마케팅, 재무ㆍ회계, 인사조직 등 경영을 위한 필수적인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실용성을 강조하기 위해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케이스에 대한 스터디, 실천과제를 선정하고 실행안을 구체화시키는 Capstone Project를 진행하는 등 실무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노력했다.
한편, CMC 관리자 Medical MBA 과정은 2009년 3월까지 세 차례가 더 진행될 예정이며, 2기의 경우 오는 4월 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7월까지 16주의 기간 동안 96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의과대학 302호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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