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라파엘의 집에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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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라파엘의 집에 쌀 전달
  • 박현
  • 승인 2008.03.2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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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브란트 치과 선릉
임플란트 전문 ‘램브란트 치과 선릉’(대표원장 최용석)은 최근 경기도 여주군에 있는 중복 중증 시각장애인 복지센터 ‘라파엘의 집’을 찾아 ‘행복의 쌀’ 760kg을 전달했다.

‘행복의 쌀’은 지난 달 개원한 ‘램브란트 치과 선릉’이 축하객들로부터 받은 선물로서 개원식 초대장에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화환 대신 쌀을 보내 줄 것을 당부하자 이 뜻에 공감한 하객들이 정성을 보태 모은 것이다.

최용석 대표원장은 “평소에 ‘화환 대신 쌀 보내기 운동’이 낭비도 줄이고, 불우이웃도 돕는 바람직한 사회사업의 하나라고 생각해왔다”며 “앞으로도 병원의 각종 행사에서 이 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램브란트 치과그룹 전체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 원장은 이 같은 쌀 모으기 운동 외에도 병원 옆에 설치된 갤러리를 아마추어 작가들의 무료 전시공간으로 활용해 전시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램브란트 치과 선릉’은 램브란트 치과그룹의 24번째 병원으로서 지난달 16일 서울 대치동 선릉역 부근에 문을 열었다. 대학병원급 수술실 등 최신 진료시설과 갤러리, 와인바, 미용실 등 문화시설을 함께 갖춰 병원 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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