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3년 첫 선을 보인 탈스를 업그레이드한 탈스 플러스는 성분과 색, 향, 효과 등을 한층 보강한 제품이다.
탈스 플러스는 특히 호장, 병풀, 감초, 로즈마리, 카모마일, 녹차, 황금 등 천연추출물을 주성분으로 제조해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에 가려움증을 완화시키는 피부진정효과가 뛰어나다는 것. 아울러 천연 동백유를 추가해 유연성과 보습능력을 한층 강화했다고 녹십자 관계자는 소개했다.
또한 천연유화 다중층 리포좀 기술(Fast Multi Liposome Tech)을 사용해 피부세포막과 유사한 성분구조로 돼있어 사용 시 자극이 거의 없고 이물감이 느껴지지 않으며 유효 성분이 빠른 시간 내에 효과를 발휘, 표피뿐만 아니라 진피층까지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는 것.
탈스 플러스는 로션, 크림, 비누 등 3종류로 출시됐으며 유아에서 성인까지 모든 연령층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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