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헌 원장은 "차세대 성장 동력 산업으로서의 의료서비스 산업의 중요성이 점차 증대 되고 있는 가운데 의료시장 개방에 대비해 의료서비스 사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요구가 의료계 안팎으로부터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며 "국제의료서비스 협의회 소속 회원기관들과 함께 의료관광 활성화를 통한 국내 의료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국제의료서비스협의회에는 2007년 3월 해외환자 유치·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발족한 민·관 공동협의체로 한양대학교병원 등 36개 의료기관이 회원의료기관으로서 해외 환자 유치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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