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휴간호사 활용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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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휴간호사 활용방안 모색
  • 정은주
  • 승인 2008.01.1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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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협회, 중소병원 간호인력난 해결위해 세미나 개최
최근들어 중소병원을 중심으로 간호사 인력난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간호협회가 유휴간호사 취업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조자)는 1월 17일 팔래스호텔 1층 로얄볼룸에서 ‘유휴간호사 취업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유휴간호사 재교육에 대한 기반을 조성하고 취업활성화를 위해 재교육의 성공적인 운영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세미나에선 성영희 대한간호협회 유휴간호인력개발특별위원장이 주제강연을 진행한다.

중소병원 간호사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휴간호사 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부산, 대전, 전북등 3개 시도간호사회와 병원간호사회에서 운영사례를 발표하고, 이어 재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간호사들이 직접 나와 취업성공사례를 발표하게 된다.

이날 세미나에는 △박기준 보건복지부 의료자원팀 사무관 △전해선 노동부 여성고용팀 사무관 △예혜란 교육인적자원부 교육행정사무관 △이성미 여성가족부 인력개발지원팀장 △조남열 대한중소병원협의회 섭외홍보이사 △조윤미 녹색소비자연대 본부장 등이 유휴간호사 취업 활성화를 위한 지정토론자로 참석해 유휴간호사 취업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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