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시험에 총 3천85명 지원
상태바
전문의시험에 총 3천85명 지원
  • 박현
  • 승인 2008.01.08 18: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과 627명으로 가장 많고 결핵과는 단 1명
대한의사협회가 8일 발표한 2008년도 제51차 전문의자격시험 1차 지원현황에 따르면 총 3천85명이 지원했으며 26개과 중에서 내과가 627명으로 가장 많았다.

내과가 627명으로 가장 많은 가운데 가정의학과가 282명, 소아청소년과 223명, 외과 222명, 마취통증의학과가 205명인 반면 결핵과는 단 1명만 응시한 것으로 집계됐다.

각 과별로 살펴보면 △정형외과 198명 △산부인과 179명 △정신과 129명 이빈인후과 127명 △안과 113명 △영상의학과 108명 △신경외과 98명 △비뇨기과 90명 △응급의학과 79명 △재활의학과 76명 △신경과 73명 △피부과 66명 △성형외과 60 △흉부외과 32명 △병리과 28명 △진단검사의학과 19명 △산업의학과 17명 △방사선종양학과 14명 △핵의학과 10명 △예방의학과 9명 △결핵과 1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이번 51차 전문의자격시험은 지난해 11월2일 응시접수를 마감하고 오는 10일 각 과별로 1차 필기시험을 치르게 되며 17일 오후 2시 대한의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합격자를 발표하게 된다. 이어 1차 합격자에 한해 오는 21일 2차 시험을 치르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