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생명윤리연구소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생명윤리연구소(소장 이동익)는 최근 토마스 아퀴나스의 사상을 통해 생명윤리 문제를 다룬 ‘토마스 아퀴나스와 가톨릭의 생명이해’를 출간했다.세 편의 글로 구성된 이 책은 인간 생명의 시작과 끝을 배아와 뇌사판정을 통해 살펴봄으로써 인간 생명의 존엄성을 재조명한다.
이 책의 대표저자로는 이동익 소장과 함께 로마 그레고리오 대학교 중세철학과의 마리오 팡갈로 교수와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생명윤리연구소의 이재경 수석연구원 등.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철학과의 이재룡 교수가 역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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