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사경클리닉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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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사경클리닉 개설
  • 정은주
  • 승인 2008.01.0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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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은 최근 ‘아주 사경클리닉’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사경은 선천적 혹은 후천적으로 목이 한쪽으로 기우는 질환으로 선천성 근육성 사경, 측경 및 연축성 사경으로 나뉜다. 사경의 종류에 따라 각각의 치료법이 다르므로 적절한 진단이 대단히 중요하며, 조기발견해 치료하면 높은 치료 성공률을 보이지만 이를 방치하면 2차적으로 두개골, 얼굴, 척추 등의 변형이 초래된다.

‘아주 사경클리닉’은 지난 94년부터 약 500명 이상의 사경을 성공적으로 치료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경의 진단에 따른 치료 알고리듬을 개발해 조기진단에서 운동치료, 약물치료, 수술치료에 이르기까지 과정을 전문적으로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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