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둥이 강남차병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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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둥이 강남차병원서
  • 박현
  • 승인 2008.01.03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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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kg의 건강한 여자아이
새해 첫아기는 1일 새벽 0시0분에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강남차병원에서 탄생했다. 산모 남윤정 씨(30세)와 남편 박준호 씨(31세ㆍ서울 방배동) 사이에서 태어난 3.4 kg의 건강한 여자아이는 우렁찬 울음소리로 새해 시작을 알렸다.

엄마 남윤정 씨는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며 “특별하게 새해 처음으로 태어난 만큼 밝고 착하게 자랐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면서 무척 기뻐했다.

아빠 박준호 씨도 “2008년 첫 아기를 낳아서 너무 기쁘고 세상을 다 얻은 것 같다”며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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