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2일 오전 9시 본관 1층 직원식당에서 2008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성상철 병원장을 비롯, 강흥식 분당서울대병원장, 정희원 서울대병원운영 보라매병원장, 성명훈 강남센터장 등 병원 임직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30분 동안 진행됐다.
성상철 병원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병원은 지난해 브랜드 파워 7년 연속 1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1위, 브랜드올림픽 1위를 달성하고 국가중앙병원으로서 전국 각지에 의료봉사를 펼치는 등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병원으로 입지를 다졌다.” 며 “올해 법인화 3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에도 교직원 여러분들이 한 마음으로 뭉쳐 우리병원이 대한민국 대표 병원으로 거듭나는데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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