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효성아동병원(원장 김명성)은 12일 월드비전 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연다. 효성병원은 이날 강연에서 ‘성장클리닉’을 주제로 키를 한뼘 더 키울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효성병원은 강연에서 아동들의 이해를 쉬벡 돕기위해 ‘키를 키울 수 있는 수면습관’과 성장호르몬치료에 대해 설명해줄 예정이다.
김명성 원장은 ‘아동들이 키가 적다고 미리부터 포기하지 말고 성장검사를 통해 얼마든지 작은 키도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효성병원에 따르면 성장판이 열려있다고 해서 다 크는 것이 아니라 성장판이 열려있을때 키 크기위한 많은 노력들이 이뤄져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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