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혁신전국대회 ‘대상’ 및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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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혁신전국대회 ‘대상’ 및 ‘최우수상’
  • 윤종원
  • 승인 2007.12.0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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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 한국공공자치연구원(원장 정세욱)에서 주관하는 제8회 공공혁신전국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한꺼번에 수상했다.

5일 심평원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정보공개가 의료서비스를 바꾼다"가 고객만족 부문에서 최고의 ‘대상’을, "의약품 정보 공유체계 구축 및 운영"이 기업간 성공적 협력 사례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특히 항생제 처방률 및 제왕절개분만율 등의 평가결과 공개로 국민의 알권리 신장과 선택기회를 확장하는 데 크게 기여한 "정보공개가 의료서비스를 바꾼다"는 국민 중심의 고객만족 개선사례로 심사위원 전원이 최고의 점수를 준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의약품 정보 공유체계 구축 및 운영"은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안전성 문제 의약품을 차단하기 위해 심평원이 정부 및 식약청, 요양기관과 의약품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한 것으로,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의 성공사례로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 및 혁신우수사례 발표는 12월 11일 전경련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공공혁신전국대회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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