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예산 및 사업목표 확정
대한결핵협회(회장 김성규)는 지난 5일 오후 2시 협회 지하 강당에서 제58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250여 억원의 새해 예산을 심의 확정했다.또 내년에 추진 할 사업으로는 세균검사, 주민검진사업과 BCG백신 생산사업을 비롯해 기술지원 및 국제학술사업 등의 △국가결핵관리사업 지원사업과 의료사업, 건강진단사업, 홍보사업 등을 포함한 △자체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김성규 회장은 총회 인사말에서 "씰 판매 사업을 비롯한 결협의 각종 사업계획이 예산 등으로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앞으로 잘 될 것을 확신한다"며"변화에 혁신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자세로 새로운 결협을 만들어 가는데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도움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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