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성모병원, 갑상선암수술 500례
대림성모병원(이사장 김광태)이 2005년도 갑상선센터를 개설한 이래 갑상선질환 수술 1천례를 돌파했다.
2005년도 190례, 2006년도 390례에 이어 2007년도 11월 현재 420례로 매년 수술건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중 약 70%는 갑상선 암 환자이고 30%는 양성 갑상선 종괴 환자이다.
최소절개 수술방법 및 목 부위에 상처를 남기지 않는 내시경 수술까지 갑상선질환과 관련된 모든 수술분야를 다를 수 있는 갑상선질환 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대림성모병원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2월4일 ‘갑상선암 수술 500례’ 돌파 기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광태 이사장은 ‘앞으로 더 많은 노력으로 갑상선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희망의 되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